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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 향상에 진심인 어른들 - 슬기로운 어른들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1-07-01   조회수 :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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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아이였던 시절을 거쳐 어른이 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잊어버리는데요. 

대전의 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로 이루어진 슬기로운 어른들 팀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습니다. 

아동인권의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세상! 슬기로운 어른들 팀이 말하는 진심을 들어볼까요?

 


아이들의 권리를 생각합니다, 슬기로운 어른들


사회복지사는 장애인‧노인‧아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도 예외는 아닌데요. 

교육복지사는 진로‧가정환경 등 취약계층 학생들이 가진 여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육복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죠. 

 

지난 5월 20일, 대전봉산초등학교(대전 서구)에서 슬기로운 어른들 팀을 만났습니다. 

처음 이 팀을 꾸렸던 엄인선 교육복지사(대전가장초등학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늘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아동을 주체적인 존재로 보기보다는 어른들의 돌봄이 필요한 수동적인 존재란 인식이 많아요. 

아동을 통제, 교화하는 어른이 아니라 아동이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어른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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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236637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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