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9월 3일 롯데호텔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가 있었습니다. 발기인은 강명옥 이사님� 강철희 이사님� 김관영 이사님� 김두희 이사님� 김항덕 이사님� 박승철 이사님� 정귀옥 감사님� 정노진 감사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기인 전원이 참석하였고 � 강철희 이사님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되었습니다.

발기인 대표인 이혜원 이사님의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의 설립준비과정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혜원 이사님께서는 재단설립의 뜻을 이미 오래전부터 가슴에 품고 계셨고� 2003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기관의 현황 및 욕구 조사를 단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덕적 책임과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재단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걸음에 동참해주신 발기인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발기인 총회의 주요 진행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단 설립취지 및 목적 사업 설명

- 정관 심의 및 의결

- 임원 선출 및 취임승낙

- 재산출연 및 약정 기부사항

- 2004년 및 2005년 사업 계획서 및 예산안 검토

정관 심의 및 의결에서는 몇 가지 용어 변경이 있었으며 발기인 전원이 모든 정관 내용에 찬성하였습니다. 이혜원 이사님이 발기인 전원의 찬성으로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의 대표이사로 선출되셨으며� 이사진 및 감사 취임승낙 및 인사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김항덕 이사님께서 재단의 기본재산으로 중부도시가스 주식회사의 주식과 성신양회의 주식을� 출연함은 설명하셨고� 약정기부자인 중부도시가스 유태표 이사님께서 향후 매년 일정액의 금액을 기부할 것을 약정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 검토 및 승인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의 설립 발기인 총회를 폐회하였고� 위 결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 회의록에 발기인 전원이 기명날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