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SOS 지원사업 - 따뜻한 나눔벗 -

중부재단은 1차 SOS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나눔벗을 실시하였습니다.

강남구의 구룡마을  달터공원  은곡마을  체비지는 어려운 서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집단 무허가 촌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주민등록등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법의 수혜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의 권리는 전혀 보장되지 않고  모든 복지혜택에서조차 소외됨으로써 불우하고 열악한 가정여건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는 수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부재단은 재해ㆍ재난으로 인해 긴급한 처지에 놓여있으나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목포  츄리닝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