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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리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 오픈 강의 현장
작성자 : 중부재단(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17-11-20   조회수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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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장을 견인하며 부하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건 모든 관리자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회복지조직 또한 여느 조직처럼 관리자와 직원으로 구성돼있는데요. 그러나 사회복지조직에는 사람과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책무가 더해집니다. 사회복지조직의 관리자들이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이지요. 그래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웹툰 <미생(未生)>의 오상식 차장처럼 더 나은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8년의 역사가 한자리에, 중부비전스쿨 오픈 강의






지난달 10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중부재단의 ‘제8회 중부비전스쿨’ 오픈 강의가 열렸습니다. 2010년에 시작된 중부비전스쿨은 사회복지기관 근무경력 5년 이상인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인데요. 리더십에서부터 비영리 조직 관리, 마케팅까지 최고관리자와 직원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중간관리자들에게 딱 맞는 알찬 강의로 구성돼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까지 약 200여 명의 수강생이 중부비전스쿨에서 더 나은 관리자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지요.




중부비전스쿨은 10회 교육 중 1회는 누구나 수강할 있도록 오픈 강의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날 강의는 좀 더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제1회 중부비전스쿨에 참여했던 1기 수강생부터 올해 8기 수강생까지, 선후배 기수가 모두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죠. “수료한 지 오래지만 매해 오픈 강의에 참석한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 등 동기들과 선후배들을 만난 즐거움에 다들 입가에 미소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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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ungbu01/2211334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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