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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2018 이:룸 지원금 전달식 개최
작성자 : 중부재단(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18-04-27   조회수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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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룸 지원금 전달식 개최




 2018.4. 24 (화)



같은 업무, 비슷한 관심 주제를 갖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무언가를 "이루어 가는" <이:룸>.

어느새 7회를 맞이한 <이:룸>이 지난 24일, 또 한번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다양한 팀이 선정되었는데요, 서울, 경기뿐 아닌, 부산, 대구, 안동,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9개의 팀(181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각 팀을 대표하는 팀장님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어떻게 이룸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는지, 


또 올해 각오는 어떠한지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부터 이미 모임을 진행해왔던 '심화팀'이 절반이상을 차지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모임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9개팀에 대한 지원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룸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사업현황과 특징 뿐아닌, 모니터링과 주의사항,  예산사용 방법 등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내용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만큼


실무자분들의 진지함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금번 전달식에서는 조금 특별한 순서를 준비해봤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지원(2017-2018)을 받게 된 '이팔청춘'팀의 이야기를 듣게된 것입니다.


이 팀은 '팔팔(88)한 청춘복지사들의 행복공장' 이라는 주제로


전북에서 근무하는 20대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좀더 '행복' 해지기 위해 미술심리치료부터 타기(타악기 활용소통 프로그램), 게임놀이 활용, 


팝아트 체험, 요리프로그램 등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보다 '충분히 즐긴' 팀이지요.

어쩌면 학습을 주로 진행하고자 하는 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를 이팔청춘 팀의 소개는


<이:룸> 안에서 보다 다양한 내용을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전북에서 서울로 향한, 열정넘치는 문종선 팀장(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님과


유세원 사례관리자(전주시 완산구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역량강화를 꿈꾸는 멋진 사회복지사, <이:룸> 실무자 여러분!

우리가 계획한 그 소중한 꿈들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중부재단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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