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게시물 상세
[해봄] 해봄, 여성 리더십을 기록하는 이유 - 해봄 X JVLC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3-12-08   조회수 : 192
첨부파일 해봄JVLC.png

 

 

JVLC가 만든 매거진

<여리여리(YEORI YEORI)>

 

JVLC은 중부재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팀입니다. JVLC라는 이름부터 'Jungbu Visionschool Leader’s Club'의 약자이니까요. 

2021년 중부비전스쿨 12기에 참여했던 사회복지사들이 뭉친 후속 모임이었던 JVLC 팀은 2022년 이:룸을 거쳐 2023년 해봄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쯤 되면 중부재단이 낳고 중부재단이 키운 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해봄은 자발적으로 공동의 목표를 함께 ‘해보고자’하는 사회복지실무자 또는 팀에게 최대 300만 원이라는 운영비를 드리는 사업입니다.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 네트워크 이:룸이 종료되면서 해봄의 인기가 더욱 올라갔는데요. 

JVLC는 올 봄에 진행한 해봄 전달식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이는 여성 리더와의 만남을 추구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모두 40대 여성이자 사회복지 기관 관리자인 JVLC 팀원들은 리더로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부딪히는 고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사회복지 현장에서 리더십을 잘 발휘하는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JVLC는 계획했던 일들을 착착 실행해 나갔는데요. 사회복지, 정치, 비영리 등 분야를 막론하고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는 여성들을 추천 및 투표를 해서 선정했습니다.

오영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장, 김혜미 녹색당 부대표, 박옥순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 이경림 세움 대표가 그 주인공이 되었지요.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jungbu01/223280044288

이전글 걸을 수 있다면 그곳이 <책.책.책> - 8기 사후 모임 현장
다음글 지구는 쿨하게, 꿈은 뜨겁게 -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시상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