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란희 작성일 : 2024-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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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부재단으로부터 만10년전 쉼지원을 받았던 사회복지사 입니다. 올해로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지원서류를 내고자 준비하던 시간 서류선정이 되어 면접을 보러갔던 길 최종선정 후 영화관에서 환대를 받으며 선정 증서를 받았던 시간(지인초대는 정말,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저를 가족에게 인정받는 시간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선배&동료들과의 만나며 한달의 쉼을 알차게 보낸 나를 위한 선물같은 시간 다시 힘을 얻어 즐겁게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인터뷰까지... '소진'이라는 단어로 자신을 포장하며 징징거렸던 저를 다시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도 사회복지관에서 일 할 수 있는 힘을 얻은것 같습니다. 한줄나눔이라는 페이지에 이렇게 다시금 감사할 수있는 표현을 할 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중부재단의 좋은 영향력이 많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P.S. 직원분들 한분 한분이 사회복지사를 대우해 주시는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김란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와.. '내일을 위한 휴'를 기억해주시는군요 ^^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팀장님 맞으시죠! 앗 지금쯤 승진!!하셨을까요 ^^ "휴식이 꼭 품앗이 같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그 때의 쉼이 지금도 힘을 준다고 하시니,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리고 감동이네요. ^^ 더 좋은 기회에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