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이:룸] 2016년, 이룸이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 지원금 전달식




    사회복지사들이 삼삼오오 모여 무언가를 "이루어 가는"


    아주 특별한 그들만의 프로젝트 - E-Room








    지난 5월 24일, 그 시작이 열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로 5번째를 맞는 < 이:룸 > 이기에, 더욱 설레이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15개 팀대표가 모여, 올 한해 운영과정과 진행방법을 듣고,


    새롭게 각오를 다져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각 팀별로 이:룸을 신청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5개 팀 대표답게 모두 각자 계획한 내용들을 멋지게 발표해주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가 더 기대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사업 지원현황과 특징, 또 앞으로 모임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예산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등을 실질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각 팀별로 이루어가고자 했던 그 첫마음, '목표'를 잃지않기를 당부드렸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지원증서 전달식. 무려 차로 4시간반 이상을 달려서 이곳까지 와주신,


    부산 "인천어벤져스" 허지혜선생님과 경남 "경남지사복화이팅" 곽상철 선생님이


    대표로 증서를 전달받으셨습니다.



    특히, "멀어도 당연히 가야죠!" 하시면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부산 '인천어벤져스팀'의


    소중한 그 마음에 감동받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각지에 계신 15개팀 (164명) 사회복지실무자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축하합니다!!



    2016년! 우리가 함께 계획한 < 역량강화 + 네트워크 + 프로젝트 > = 모두를 "잘 이 룸! "하시기를 바라며,


    그 길을 중부재단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6-09

  • [내일을 위한 휴] 지원금 전달식

    1 (3).jpg

    4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제12회 ‘내일을 위한 휴(休)’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내일을 위한 휴’는 사회복지사 안식월·안식휴 지원사업으로 12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위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우렁찬 박수와 함성으로 시작된 전달식은 선정된 사회복지사들뿐 아니라 준비한 이들의 마음까지 벅차게 만들었습니다.



    11회 ‘내일을 위한 휴’에 선정되어 먼저 쉼을 누렸던 사회복지사들은 영상을 통해 감사를 전했고, 그중 한 사회복지사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며 설렘과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2 (2).jpg

    “다시 심장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을 향해 이번 휴식을 기회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에 있어서 다시 심장이 뛰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에 힘입어 영화관 안이 금세 생기로 가득 찼습니다.

    3 (2).jpg

    “휴로 시작되는 단어 다섯 개를 아시는 분, 손 들어주세요~!”


    이날 행사에선 갖가지 깜짝 이벤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목베개까지 선물로 준비한 중부재단의 섬세함에 사회복지사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습니다. 영화 ‘독수리 에디’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제12회 ‘내일을 위한 휴’. 전달식조차 훈훈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지요.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2회 ‘내일을 위한 휴’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개인의 쉼’에 20명, 일반, 부부, 세대 및 그룹홈 사회복지사 등 가족 단위로 주어지는 ’가족의 쉼’에 46팀을 선정했습니다. 사회복지사 및 그 가족을 포함한 총 236명에게 귀중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게 됩니다.




    “그룹홈 식구들과 첫 해외여행에 나서요”

    4_1.jpg

    특히 올해부턴 ‘가족의 쉼’에 그룹홈 지원이 신설되어 총 4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열매공동생활가정‧우리집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는 송민엽(51) 센터장은 “‘내일을 위한 휴’에 선정된 후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개의 시설에, 식구가 8명이에요. 저 혼자만 여행을 간다고 하면 미안한 마음에 발이 안 떨어졌겠죠. 저희가 그룹홈으로는 처음 선정됐다고 하는데, 식구 전체가 함께 해외여행을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여행을 통해 부모하고도 쌓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보며 자립심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쉼을 그리워했던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족이지요. 가장 가까우면서도 제일 챙기지 못하는 관계. 그래서 더 뭉클한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을 위한 휴’를 통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내일을 위해 필요한, ‘쉼’

    6 (1).jpg

    사회복지사는 당연히 희생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 때문에 불합리한 처우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50시간에 달하며, 평균 임금은 전체 근로자의 80%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데요.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도 일어납니다. 같은 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직의 65%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29.2%가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많습니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세상에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복지사들과 그 가족이 소중한 휴식을 통해 진정으로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일선 기관들에도 안식월 및 안식휴 제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느라 정작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을 잘 돌보지 못하는 데 대해 존경심과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사회복지사분들께 지원이 미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건강해야 사회복지 서비스도 더욱 건강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지요. 내일을 위한 쉼이 우리 사회에 더욱 힘차고 밝은 숨결을 불어넣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2016-05-25

  • 2016년, 한울타리 그 즐거운 출발!!

    2016년 한울타리 사업담당자들과의 즐거운 그 시작^^


    KakaoTalk_20160304_155807148_1.jpg

    지난 3월 4일, 중부재단은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2016년 한울타리 사업을 이끌어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였는데요.^^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기관들을 연속으로 지원하여

    서로 간에 이미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선생님들이였기에 ,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160307_102234373_1.jpg

    재단의 간단한 공지사항 후에, 올해의 슈퍼바이저로 모신


    나사렛대학교 윤철수 교수님의 슈퍼비전이 진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담당자의 성장에 기반을 둔 사업방향 설정과 동료슈퍼비전이 함께 어우러져서


    서로 win-win하는 슈퍼비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160304_155810856_1.jpg

    그리고 이어서 진행된 [인문학개론]을 주제로 한 미니강의에서는


    사회복지사이기 전에 “나”를 성찰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160304_155805938-horz.jpg

    마지막으로 일 년 동안 사업을 이끌어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첫 시작을 위해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간단한 이벤트도하며,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과정에서


    끊이질 않던 선생님들의 웃음소리에 준비한 저희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올 한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들이

    그렇게 즐겁고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기쁨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중부재단은 여러분들의 일 년을 힘껏 지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07

  • 2015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중부재단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개최



    유난히도 추웠던 1월 13일


    중부재단에서는 한울타리 <최종평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naver_com_20160119_100725_1.jpg

    충남지역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중부재단 직원들은 실무자분들이 안전하게 오실 수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그래도 제시간에 딱!!! 맞춰와준 실무자들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naver_com_20160119_100735.jpg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는 지난 1년여간의 사업을 정리하고 발표하며


    각 기관들의 지난 사업의 과정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사업 발표를 하는 실무자들을 보며, 그동안 사업을 위해 노력하신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사업 진행과정을 슈퍼비전을 통해 함께 들어왔기 때문에


    서로의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습니다.

    naver_com_20160119_100745.jpg

    발표 이후에는, 각 팀의 슈퍼바이저 교수님께서


    한 해 사업의 총평과 더불어 좋은 말씀으로 실무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naver_com_20160119_100755.jpg

    중부재단은 최종평가회때 뿐만이 아닌 정기적인 슈퍼비전 제공을 통해


    기관의 발전 뿐만 아닌, 사회복지사 개인의 역량도 강화될 수 있도록 힘써왔는데요.


    한울타리 사업을 통해 실무자분들이 기관의 발전, 개인의 발전 모두 이루셨길 희망합니다.

    1 (2).jpg

    1년 동안 수고하신 실무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2015 한울타리 화이팅!

    2016-01-19

  • [내일을위한휴] 2015년의 <쉼이야기> 들어보실래요?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


    2015년 제 11회 <내일을위한휴> 사업평가회 <나의 쉼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총 117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어 '쉼'을 가졌는데요~


    그 중 올 한해 재단과 더욱 깊은 인연으로 더욱 의미있는 '쉼'을 가졌던


    7분의 사회복지사가 재단을 찾아주었습니다.

    휴평가회편집.png

    <나의 쉼이야기>라는 타이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한분 한분의 의미있는 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선애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4박 5일 간 아이 셋에 시어머니까지 함께 했던 여행을 두고 주변 사람들은 '아이 셋이 있는데 그게 여행이냐고 농담을 했죠. 여행 마지막 날에야 쉴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휴가였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었죠.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내일을 위한 휴>가 아니었다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을 거예요.”





    가톨릭 여성의집 김정희 사회복지사는 지난 5월, 중국 황산으로 안식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늘 바빴던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오로지 저만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어머니를 보고 자란 그녀의 딸도 사회복지사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딸과 함께 ‘내일을 위한 휴’를 다녀올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영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조인진 사회복지사는 은퇴를 앞두고 북해도의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생을 4계절로 나눈다면 지금 제 삶은 가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다가올 내 인생의 겨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많이 고민할 수 있었어요. 영월에서 근무하게 된 이후, 아내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었는데 행복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습니다."




    부부 사회복지사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임영남 사회복지사와 속초시청의 김종수 사회복지사는


    일본으로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다 뒤늦게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업무로 늘 바빠 아이들에게는 미안함뿐입니다."


    처음에는 경주로 계획했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담을 보여주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지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정필진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지금까지 경험한 여행과 달랐습니다.


    “‘쉼을 통한 재충전과 역량강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철저하게 계획을 짜니 더 잘 쉴 수 있었어요.


    특히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남은 여행이에요”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곽효정 사회복지사는 좀 더 특별한 여행을 했습니다. 숙소 주인이 여행을 간 사이 빈 집을 관리하면서 숙박까지 하는 ‘하우스 시팅’(house sitting, 집 봐주기)을 통해 벨기에에서 20여 일을 머물렀고,


    나머지 10일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습니다.


    "자유가 여행의 키워드였죠. 그토록 생생했던 시간이 지금은 꿈같아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꿈결 같은 시간을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프로그램.png

    각자의 쉼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Who Am 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한자리에 모인 사회복지사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기변환_선물1.png

    마지막 순서로 사다리타기를 통해 다음 '쉼'을 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위하는 삶을 살아왔던 사회복지사들이


    2015년 <내일을 위한 휴>를 통해 "일상속의 쉼표, 그로 인한 더 큰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의 <내일을 위한 휴>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12-16

  • 6기의 졸업식 현장~그 동안 행복했습니다^^

    2015년 8월 26일 처음 만나 벌써 2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부비전스쿨> 6기와 함께 했던 졸업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유난히 나눔의 시간이 많았던 6기였던 만큼


    마지막 시간에도 아동복 나눔바자회가 벌어졌는데요~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즐거워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정말 보기 좋아요^^

    1.png

    매회기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함께 영상으로 나누는 시간^^


    본인 뿐 아니라 다른 교육생들의 사진에도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2.png

    바쁘신 가운데 비전스쿨 졸업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귀한 말씀 해주신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6기는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셨습니다. 6기 여러분의 성실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10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0주동안 결석과 지각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던


    김미연, 류성원, 박용진, 이미진, 최영순 선생님~


    개근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5.png

    지각을 하셔서 개근상을 아쉽게 놓치신


    김기수, 김주표, 윤성희 선생님~정근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우수교육생 4분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진정성을 담은 과제수행, 다른 교육생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신


    류림화, 류성원, 김미연, 서미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6.png

    다음은 10주 동안 교육생들과의 소통 및 중부재단과의 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6기의 기장, 황의철 선생님께 특별상의 영광을 안겨드렸습니다^^

    7.png

    졸업식의 백미!!! 최우수 교육생의 영광은 최영순 선생님께 돌아갔습니다.


    매주 실시간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교육생 뿐 아니라 저희 재단과도 교류를 해주신


    선생님~~~~축하드려요^^*

    11.png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10_1.png

    유난히 정이 많고 교육생들간의 교류가 많았던 비전스쿨 6기~~~


    중부재단을 통해 맺은 인연~~오래오래 이어가시기를 바래요^^*

    2015-10-29

  • 긴장되고 설레었던 그 첫 만남!!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8월 마지막주~!!!


    중부재단은 올해 특별히, 하반기에 진행되는 <중부비전스쿨>의


    6기 교육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는데요~~^^

    1 (1).jpg

    현수막, 자료집, 간식, 명찰을 세팅한 후


    열맞춰~~~~~~~~~~한치의 오차도 없는??? 간식 정렬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비전스쿨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분, 강철희 교수님의 책상도 세팅완료!!


    이제 여러분들이 오시기만 하면 되네요^^


    6기 첫 시간에 가장 일찍 오셨던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2 (1).jpg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미연 팀장님이셨습니다^^*


    출결사항은 졸업식때 최우수 교육생 선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거 아시죠?


    가장 일찍 오는 것도 가산점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한분두분 교육생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접수대의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지는데요^^

    3 (1).jpg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최영순 사무국장님!


    선부종합사회복지관의 구자선 팀장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장동주 팀장님^^*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의 최봉현 과장님^^*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윤성희 팀장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이아진 부장님^^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김혜진 팀장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류림화 팀장님!!



    교육생분들이 다 오시고~이제 본격적으로 비전스쿨 첫 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러분~~~~~3회기 9/9은 교육시간이 2~5시인거 잊으시면 안되요^^

    4 (1).jpg

    이혜원 이사장님의 인사말씀, 김세경 국장님의 공지사항 후 이어진 강철희 교수님의 강의~

    5 (1).jpg

    그리고 첫 시간이니만큼 빠질 수 없죠??? 단체사진 촬영~~~~~^^

    6.jpg

    아직은 조금 낯설고 서먹하고 어색한 우리들~~~~

    다음 주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여러분 :)

    2015-08-27

  • [비전장학금] 열정가득한 비전장학생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시작!

    IMG_4064.jpg

    2015년 7월24일,


    비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된 날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비전 12기들의 얼굴은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날이죠?^^

    IMG_4089_1.jpg

    비전12기를 맞이하는 수여식에서는


    딱딱한 수여식이 아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수여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일정안내, 비전장학금 사업소개, 자기소개+미션수행, 선배의 시간, 증서수여 등의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0.jpg

    특히, 자기소개 및 미션수행시간에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어요^^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는 서로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다보니,


    때로는 어색한 웃음이 때로는 진정한 폭소가 이어졌습니다.

    IMG_5844.jpg

    친해보이시나요?ㅎㅎ, 관계를 이어주는것,,이것이 저희가 원하는 바였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비전선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맘껏 받은 날이기도 한데요.

    0.jpg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비전 선배들이 있어서


    중부재단은 정말 든든한 마음이 넘쳐났답니다.^^




    오늘 함께한 비전장학생들이


    현장에서 더욱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열정을 쏟아붓는 날을 기대해보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7-28

  • [드림장학금] '사회복지'로 똘똘 뭉친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사 자녀학비지원사업 <드림장학금>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드림장학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여식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중부재단도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요.


    그 첫 순서는 포토존_기념사진 촬영이었습니다.

    IMG_5425_3.jpg

    부모는 자녀에게 000한 사회복지사가 되어라!


    자녀는 우리엄마(아빠)는 000한 사회복지사 입니다!


    라는 팻말에 서로의 마음을 담아 찰캌! 사진을 찍었는데요




    팻말적은 이야기 처럼 서로의 마음과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IMG_5457_3.jpg

    학생들의 자기소개 시간, 오늘 처음 보는 친구들이지만


    부모님이 사회복지사고, 사회복지학과에 다닌다니는 공통점만으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jpg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가족 사랑나무 프로그램!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 서로 얼만큼 알고 있는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서로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역시~ 하며, 손바닥을 마주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00.jpg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가족 사랑나무 프로그램!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 서로 얼만큼 알고 있는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서로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역시~ 하며, 손바닥을 마주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000.jpg

    또, 4인1조 팀을 이루어 스파게티 누가누가 높이 쌓나!! 프로그램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옆친구와 협동하여 스파게티를 열심히 높이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서로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편지는 중부재단에서 6개월 후에 서로에게 발송해드리기로했습니다.




    연말에 편지를 받는다면, 오늘을 추억하고


    가족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MG_5643.jpg

    <드림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 함께해준 사회복지사 부모님과 자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에 멋진 사회복지사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2015-07-13

  • 개별 슈퍼비전_ 사업진행 잘 하고 계시죠?

    [중부재단] 한울타리 개별 슈퍼비전_ 사업진행 잘 하고 계시죠?



    한울타리 사업의 개별슈퍼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지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어느 덧 3개월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사업이 잘 진행되어 왔는지, 방향을 맞게 가고 있는지 또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도 나눌 겸 한울타리 개별 슈퍼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1.jpg

    개별 슈퍼비전은 기관방문과 함께 이루어지는데요.


    이번에는 천안YWCA,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미래를 여는 아이들, 그리고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신 각 기관의 실무자 분들과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jpg

    슈퍼비전은 각 팀별, 2-3개 기관씩 사업대상자나 진행 프로그램이 비슷한 경우


    짝을 이루어서 진행이 되는데요.




    서로 분야가 비슷하다 보니,


    슈퍼바이저의 의견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3.jpg

    슈퍼비전 이후에는,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는 곳도 둘러보는데요.


    이곳은 천안YWCA에서 진행하는 참새방앗간입니다.

    4.jpg

    까페가 아기자기하고 참 이쁘죠?


    이곳에서 우리어머니들이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까지도 연계된다고 합니다.

    5.jpg

    참새방앗간에서 직접만들어준 블루베리스무디도 먹었습니다.


    정말 생 블루베리를 갈아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톡톡 씹히는 블루베리가 참 새콤달콤 !!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요 아이가 무려 3,000원 밖에 안한다니ㅜㅜ 정말 착하죠??




    한울타리 사업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업이 진행되다보니


    '슈퍼비전'시간을 통해 중간중간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실무자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슈퍼비전 열심히 참여해주신 실무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받은 슈퍼비전을 토대로 3개월도 잘 진행하여 중간평가때 모두들 웃는 얼굴로 뵙길 바랍니다.~^^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