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충남의 복지를 책임질 한울타리사업 Let's go

    2013 한울타리 지원금전달식 및 실무자워크샵


    3.22 (금)


    충남의 지역복지를 책임지는,


    한울타리사업의 지원금 전달식 및 실무자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총 10기관이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한울타리를 진행해보는 기관도 있는 반면 3년째 한울타리를 함께해온 기관도 있었기에


    더욱 화기애한 분위기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첫 슈퍼비전에서는, 교수님들의 슈퍼비전에 따라


    1년간 진행될 사업의 방향성과 목적, 목표, 평가측정방법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튼튼한 뿌리에서 곧은 나무가 자라나는 만큼,


    첫 시작을 잘 이끌어 나가 모두가 1년뒤에 모두가 원하는 결과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어, 실무자 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는 '풍선을 던져요'게임과 더불어 '몸으로 말해요' 라는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실무자 여러분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네트웤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마지막, 워크샵을 하이라이트 지원금전달식과 슈퍼비전 그리고 다양한 워크샵 활동들로 인해


    지친 여러분들을 힐링해 주고자 장진감독의 ' 서툰사람들'이라는 연극을 보았답니다.


    모두들 재미있으셨는지요?







    지원금 전달식에서 보여준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한울타리 사업을 열심히 일끌어 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7

  • [직원인사] 안녕하세요^^ 중부재단 이효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고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오늘!


    대한민국의 첫 여성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님처럼


    새로운 곳에 첫 출근을 하게 된 이효정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청소년복지 담당자로 3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아이 양육으로 인해 1년 6개월 정도 현장을 떠나있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다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아직 초보엄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점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아이의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된다는 것이에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부재단에서 일을 하는 동안


    재단에서 먼저 많은 경험을 쌓으신 선배님들뿐 아니라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의 담당자분들, 사회복지사분들을 만날게 될텐데..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공감을 통해 이해하고


    상대방과 속도를 맞추어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0^



    대학교 때 ‘공감적 경청쟁이’라고 불렸었는데요


    중부재단에서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여러분*^^*

    2013-02-25

  • 2012 최종평가회! 고생많으셨습니다. ^^

    2012 한울타리 최종평가회가 개최


    2013.1.23(수)



    2012년 한울타리 사업의 마무리를 짖기 위해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최종평가회는 각 기관이 1년동안의 사업 진행과정 성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짧은 발표시간이 1년동안의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모두 담을 수 없었겠지만,


    한 분, 한 분 발표할때마다 사업에 대한 열정과 아쉬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은 자기 기관 뿐만아니라 타기관은 어떻게 사업을 진행했는지,


    어떤 성과과 있었는지 집중하여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울타리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중간 담당자가 바뀌어


    사업진행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날은 특별히도, 3년동안 한울타리 사업의 담당자로서 책임감있게


    본 사업을 이끌어오신 두분이 계셔 중부재단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쨔짠~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김혜정 선생님&성요셉치매센터 신미선 선생님


    그동안의 한울타리 사업에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애정과 열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점심을 함께 먹으며 마무리 된 2012 한울타리 사업...


    1년동안 열심히 <한울타리>사업을 이끌어와주신 실무자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향후에도 더욱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2013-01-24

  • [비전워크샵] 201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부비전워크샵!

    201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부비전워크샵!


    2013.1.11-12 (금,토)


    중부재단은 201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아산시다문화 ․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들과 함께


    중부비전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에선 진행된 본 워크샵은 강의와 토론 레크레이션, 문화체험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는데요.



    워크샵을 여는 첫번째 순서는


    누가누가 잘했나 '2012 중부 Award' 를 진행하여,


    운영기관 직원들의 특성과 재미를 곁들인 상을 수여할 수 있었습니다. ^^



    이어 ' Leadership과 Followership'에 관한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우리조직에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이고


    구성원으로서 나의 역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의 하이라이트인 "윷놀이"를 진행하였는데요.








    윷놀이 우승팀에게는 회식비 제공되는 만큼 음봉산동복지관과 아산시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직원들은


    단합되어 정말 열심히 윶놀이에 참여하였답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막판의 역전승으로 윷놀이의 승리를 차지하게 된 음봉산동복지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또한, 열심히 참여해준 아산시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들도


    빈손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섭섭할 것 같아,


    소정의 회식비가 지원되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회식 되시길.. ♥






    이번 중부비전워크샵은, 2012년을 돌이켜 보고


    2013년에 나아갈 방향. 각 조직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부 가족들 2013년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

    2013-01-14

  • [이:룸] 1년동안 공부 열심히 한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

    2012년 제 1회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 최종평가회 개최



    2012.12.13(목)




    같은 업무, 동일한 관심주제를 가진 실무자끼리 모여 스터디모임을 만든지


    어느덧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스터디 모임을 통해 실무자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성장하였는지,


    또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는지 알아보고자 중부재단은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는데요.






    21개팀의 결과보고서가 담긴 책자와


    2013년 좋은 습관으로 더욱 멋진 한해를 보내시라고 중부재단이 드리는 '습관의 힘'


    그리고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는 맛있는 간식들이 실무자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최종평가회가 시작되고,


    각 팀의 팀장이 그동안 진행해 왔던 모임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 각자의 팀 색깔에 맞게 Green, Red, Yellow, Blue로 나누어


    이룸사업 진행하면서 느낀 점 혹은 공유하고 싶은 부분,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토론 후, 발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






    이어, 가장 긴장되는 순간..


    최우수팀 1팀과, 우수팀 2팀, 비선정팀 2팀을 선정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최우수팀에게는 연속지원의 기회가, 우수팀과 비선정팀에게는 회식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많은 실무자 분들기 기대하고 발표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한울지기, 우수팀의 사회복지PR포럼&해그린샘 축하!!축하!!축하!! 드립니다. ^^



    선정되지 못한 팀들도 정말 잘해주셔서..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답니다.


    심사숙고하여 최종선정을 하였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평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룸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이어 가겠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좋은 취지로 결성된 모임인 만큼


    더욱 큰 배움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스터디를 진행해나가길 바랍니다. ^^



    2012년 한해동안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2-14

  • [연구방법론 워크샵] 강의실을 꽉~매운, 워크샵 현장 !!

    2012년 제 11회 사회복지전문가를 위한 연구방법론 개최


    한국사회복지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 지원



    2012.11.2(금)



    중부재단 사업 대부분이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사업이라면,


    연구방법론 워크샵은 특별하게도 '사회복지전문가'를 위한 사업인데요.


    2010년부터는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를 후원하여 연구방법론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계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지리적 접근성때문인지 더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 같아요.


    연구방법론 워크샵은 원래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무려 200명..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혜원.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순조로히 워크샵을 출발~


    이번 워크샵 주제는 '행동과학 연구 메타분석의 적용'


    고려대학교 홍세희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답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워크샵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홍세희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중부재단은 향후에도 질 높은 통계기법강의를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6

  • [중부나눔음악회] 아름다운 음악 선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개최

    2012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중부나눔음악회> 개최


    2012.10.12(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중부나눔음악회>가 지난 12일 금요일,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부나눔음악회는 원래 중부도시가스 앞 잔디마당에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신세계와 함께 하여 처음으로 실내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약400명을 초대하는 큰 행사이고, 이전과 다른 음악회를 준비하려다 보니


    이사장님은 물론, 재단 직원들은 긴장속에서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음악회 초대장



    중부재단과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실무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요.


    반가운 얼굴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중부재단도 참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로 진행되어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이번 <중부나눔음악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인시드리며


    더욱 멋진 음악회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0-16

  • [내일을 위한 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2012년 제 8회 사회복지실무자 안식월 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 지원금 전달식 개최



    2012.09.20(목)



    안식월 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사업을 진행한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안식월 공고사업을 내면 '안식월이 모예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기도 하였는데.



    8년이 지난 지금 꽤 많은 사람들이 안식월에 대해 인식하고,


    각 기관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많이 제도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부재단이 이럴 때 참 뿌듯합니다. ^^

    2012년 제 8회 <내일을 위한 휴> 사업에는 총 11명이 한 달간의 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안식월에 대한 계획을 들어보았는데요.



    여행을 간다는 분,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진다는 분,또 못다한 공부를 한다는 분등등


    쉼에 대한 계획은 다 다르지만, 그 기대감과 설레임은 매우 커보였습니다. ^^

    지원금 전달식. 이사장님께 증서를 전달 받는 순간.


    이제 본격적으로 안식월을 떠날 준비를 하셔야 겟습니다.


    모두들 준비 되셨는지요?



    중부재단은 최종 선정된 11명의 모든 분들이 안식월을 통해


    일적으로는, 사회복지현장에 오래 근무하며 소진되었던 몸과마음을 재충전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삶에 있어 달콤한 휴식기로 좋은 추억 많이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좋은 쉼 ,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안식월 떠나시는 분들 모두모두 브이브이 ^^v



    감사합니다.


    2012-09-20